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소녀 ~Une fille blanche~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일반적인 에로게와는 달리 서술 시점이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다. 그래서 에로게보다는 일종의 [[관능소설]]을 읽는 느낌을 주며, 기존의 에로게가 주인공이 생각하고 있던 행동을 플레이어가 고르는 방식이었다면,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주인공의 행동을 결정해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. 또한, 텍스트는 시대가 [[다이쇼 시대]]라는 점을 충실히 반영하여 [[지시대명사]], [[접속사]], [[형용사]]에 한자를 표기하는 근대식 일본어 표기법이 군데군데 사용되어 있고, [[외래어]]에도 먼저 [[한자]]를 차용한 후 [[후리가나]]로 읽는 표기법이 사용되었다. 발매 당시 복잡한 선택지 분기 시스템 때문에 말이 많았다. 시나리오 분기 상 선택지가 기본적으로 3개씩이나 주어지며, 어떤 선택지를 골랐느냐에 따라 다음 선택 분기 시 선택지가 더 늘어나 한 번에 '''6~7개'''나 출력되는 경우도 존재한다. 게다가 선택지 내용들은 비슷해도 시스템에 반영되는 요소는 모든 선택지마다 달라지며, 이 선택지 하나하나가 전부 엔딩 분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연히 엔딩의 수도 많아져 무려 48개나 존재한다.[* 그러나 일부 엔딩들은 인과관계와 세세한 전개만 조금 다르고 전부 같은 엔딩인지라 비판이 많다. 자세한 건 후술.] 2000년대 이후의 게임 치곤 꽤 드문 케이스. 이런 복잡한 분기 시스템이 게임의 발매지연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있다.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'[[외국어]] 표시' 설정인데 이 옵션을 켜두면 게임 중에 등장인물들이 외국어[* 대부분 [[중국어]]가 나오며, 간혹 [[러시아어]]도 출력된다.]를 구사하는 부분이 [[일본어]]가 아닌 외국어 그대로 표시되며 음성도 외국어로 나온다. 하지만 무엇보다 이 게임이 화제를 모았던 이유는 [[Tony]]가 원화를 담당했다는 점에 있었다. 특이하게도 맡았던 작품마다 그의 원화 빼고는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만큼 발매 전부터 이번에는 어떨지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다. 2012년 7월 6일에 [[염가판]]이 발매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